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닫기제목 | 탈모를 부르는 나쁜 습관 | 조회수 | 5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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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 | 작성일 | 2021-10-29 14:45:31 |
생활 속에서 무심코 넘겼던
습관들이 탈모를 부르기도 한다.
어떤 습관 때문에
내 머리카락이 한 올 한 올
빠져나가고 있는지 알아보자.
어떤 생활 습관이 위험하지?
누구나 스트레스를 받으며 살아간다.
하지만 많은 스트레스는
코티솔 호르몬을 증가시켜 모세혈관을 수축시키며
모낭에 영양이 공급되지 않아
새로운 머리카락이 나는 것을 막고
혈액 순환 장애를 일으켜 탈모를 유발한다.
살면서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 방법은 없다.
그러나 꾸준히 스트레스를 관리해주어야만
소중한 머리카락을 지킬 수 있으니 기억하자.
음주와 흡연은 말할 것도 없이
두피 건강에는 최악이다.
흡연은 활성 산소를 만들고 혈관을 수축시켜
모낭에 혈액이 공급되지 않아 탈모를 부르고,
음주는 체내의 열을 위로 몰아
원활한 혈액순환을 방해하기 때문에
두피와 모발에 정상적인 영양 공급을 어렵게 만든다.
또한 안주로 먹는 기름진 음식들도
두피에 지방을 쌓이게 해 탈모를 촉진시킨다.
삼겹살, 치킨 같은 고칼로리 음식은
혈관에 콜레스테롤이 쌓이게 하고
이를 에너지로 소비하기 위해
활성산소가 증가한다.
활성산소는 세포에 손상을 입히고
콜레스테롤과 결합해
피부에 치명적인 과산화지질로 변해
혈관을 좁아지게 하며,
모공을 막아 탈모를 일으킨다.
야식과 폭식도 활성산소를
만드는 주범이니 조심하자.
잘못된 헤어 관리도 위험
머리 감는 습관이 올바르지 않아도
탈모의 위험이 생긴다.
샴푸를 손에 덜어 거품을 내지 않고
두피에 바로 비비면
두피에 자극이 생겨
예민해지기 때문에 조심해야 하며
거품을 낸 후 손톱으로
벅벅 긁는 습관도 주의해야 한다.
머리를 말릴 때
뜨거운 바람으로 말리는 것도
두피의 온도를 높여 모낭에 자극을 주고
유수분 밸런스를 무너뜨려 탈모를 유발한다.
뜨거운 바람보다는 찬바람으로 말려보자.
이와 반대로 드라이기 사용이
두피에 영향을 줄까 봐
아예 말리지 않는 사람도 있는데
이 경우도 탈모의 원인이 된다.
두피가 습해지면 정수리에서 냄새가 나거나
세균이 좋아하는 환경이 되어
지루성 두피염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꼼꼼하게 말려주어야 한다.
오랫동안 한쪽으로만
가르마를 유지하는 것도
탈모가 생길 수 있다.
가르마를 탄 부분의 두피가
자외선에 장기간 노출되고 약해지게 되면
탈모를 유발하기 때문에 가르마의 방향을
자주 바꾸어 주는 것이 좋다.
잘못된 생활 습관으로 생기는 탈모는
얼마든지 노력으로 좋아질 수 있다.
생활 습관을 개선한다면
탈모와 영영 작별할 수 있지 않을까.
오늘도 빠지는 머리카락에
눈물 흘리는 이들이 탈모를
극복할 수 있길 바라본다.